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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산업 인재 양성·교통안전 가이드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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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산업 인재 양성·교통안전 가이드북 제작 튜닝 일자리 매칭 세미나 개최...기업에 해외 진출 지원 교육 김천 관내 복지회관, 노인종합지원센터에 1만 1000부 배포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자동차 튜닝산업의 미래 인재 발굴과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TS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튜닝 우수업체 및 전문기업과 함께 일자리 연계 및 진로탐색을 위한 매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자동차 관련학과 대학생 12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우수 튜닝 기업 소개와 직군별 직무 설명, 참여 기업과 학생 간 소규모 1대1 상담, 취업성공사례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튜닝 우수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시장 진입 전략과 국제 인증 및 수출 절차, 해외 바이어 대응방법, 글로벌 마케팅 사례 분석 등 해외진출 지원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다수의 튜닝 우수업체가 채용 의사를 밝혀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로 이어졌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전문인력 확보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국내 튜닝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과 해외진출 지원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국내 튜닝산업의 저변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TS는 교통약자와 교통사고 취약층의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고령운전자와 이륜차 운전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안전 가이드북 1만 1000부를 제작·배포했다. 가이드북은 실제 사고 사례 분석을 토대로 고령운전자용과 이륜차 운전자용 두 종류로 구성됐다. 고령운전자 대상 가이드북에는 인지능력 저하에 대비한 안전 운전 요령이 담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운전 자제, 야간이나 악천후 시 운전 자제, 운행 전 안전벨트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방어운전 습관 기르기를 권고하고 있다. 이륜차 운전자 대상 가이드북에는 안전 수칙과 보호장구 착용 안내, 사고 다발 위험 요인, 운행 전 점검사항 등이 수록됐다. 보도 주행 금지, 차로 중앙 주행, 안전거리 확보, 차량 사이 끼어들기 금지, 우회전 차량에 붙지 않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가이드북은 공단 지역본부를 비롯해 김천시 관내 복지회관과 노인종합지원센터, 운전면허 관련 민원시설 등 고령자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배포된다. 인구 밀집도를 고려해 수도권에는 보다 많은 물량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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