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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 AUTO TUNING INDUSTRY ASSOCIATION-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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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글로벌 이코노미, 2016.05.1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0 10:27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승인 절차 없이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항목과 튜닝승인 항목을 일부 확대하여 소비자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개정건의 및 공포에 따른 세부 규정을 마련, 운영해 안전운행을 저해하지 않고 산업현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튜닝대상을 발굴하고 최신 튜닝트렌트에 발빠르게 대응하해 올바른 튜닝문화 정착과 튜닝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로드레스트의 차체높이 30cm까지 개조허용', '주간주행등 승인 없이 변경가능', 'LED 번호등 허용'등 경미한 튜닝 인정항목을 47개에서 57개로 확대했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인증된 등화를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위치를 바꾸거나 설치하는 것도 이번 승인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

 2014년 튜닝부품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인증제도가 더욱 활성화 돼 매년 검사비용 등 약 2억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검사 시간 절약으로 국민 편익 향상을 도모하고, 튜닝검사 시 승인 내용중 제원이 일부 잘못 기재된 경우 수정할 수 있도록 하여 재승인 절차를 줄이는 등 소비자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자동차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업계 및 현장의 건의, 국민신문고 및 서면으로 접수된 민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튜닝항목을 적극 발굴하여 자동차튜닝 관련 국민 불편해소와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게시글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글로벌 이코노미, 2016.05.17) 김영삼기자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05172024250381593_1/article.html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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