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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 자동차 튜닝산업 메카로 뜬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12 14:58

장안평, 자동차 튜닝산업 메카로 뜬다

서울시 중고차 매매단지 혁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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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안평 중고차 매매단지가 2021년까지 자동차부품 재제조업, 튜닝산업 거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 일대 50만 8390㎡에서 시설 현대화, 재제조 혁신센터와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바뀌는 곳은 매매센터다. 시는 유통업무용지로 묶인 매매센터(3만㎡)의 용도를 유통상업지역으로 바꿔 현재 106%인 용적률을 600%로 대폭 끌어올린다. 시 관계자는 “용적률 상향으로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면서 “공공 기여를 통해 받는 내부 공간에는 수출지원센터와 자동차박물관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튜닝 산업과 재제조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제조업 경쟁력도 키운다. 영세정비업체는 튜닝 산업으로 업종 전환을 유도하며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인근 민간개발부지에 튜닝업체 입점을 추진한다. 



떨어진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작업도 진행된다. 시는 성능점검 기록부와 주행거리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중고차 매매 통합정보시스템을 2018년 상반기까지 구축한다. 또 딜러 재교육을 통해 ‘착한 딜러’도 육성한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 200억원과 민간 투자 5300억원, 국비 42억원이 투입된다. 진 본부장은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장안평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울 제조업의 신성장 거점이 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게시글은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12012016

[서울PN ​장안평, 자동차 튜닝산업 메카로 뜬다 2016.05.12,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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