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뉴스
[기사] 이륜차 튜닝 영역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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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자격증도 국가공인 승격 눈앞 고용창출 5만여명 이상 가능할 것
자동차 튜닝은 국내에서는 아직은 불모지이다.그 동안 다양한 노력이 있어 왔으나 아직 국내는 규제 일변도의 포지티브 정책이 근간을 이루고 있고 규제혁파를 한다고 하고 있으나 아직은 튜닝영역도 규제 속에 있는 상태이다. 그 동안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를 중심으로 산업분류코드를 제조업으로 분류해 세분화했고 이에 따른 제조업 사업자 등록증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에 이르렀다. 작년 초부터 튜닝 자격증도 진행되면서 머지 않아 국가 공인자격증으로 승격할 것이 확실 시 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아직은 자동차 튜닝 범주가 규제 속에 있어서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튜닝산업이 되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 필요하나 점차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다.
특장차나 캠핑카는 물론 푸드트럭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부가가치를 지닌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영역이 그 동안 국내에서는 잠들어 있었던 만큼 해외 선진국의 수십 조원은 아니어도 충분히 4조원 이상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여기에 실과 바늘의 관계인 모터스포츠 영역도 함께 키운다면 5~6조원 시장도 가능할 것이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은 5만명 이상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기업의 영역과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중소 중견 영역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영역에 이륜차는 포함이 되는 것일까? 당연이 있다는 것이다. 해외 영화를 보면 이륜차를 고성능이면서 특출나게 모양을 낸 ‘커스텀 바이크’ 내지는 ‘아메리칸 초퍼’의 경우도 바로 이륜차 튜닝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륜차 외부에 나만의 독특한 용품이나 기능을 더하고 붙인다면 바로 이것이 튜닝이 되는 것이고 엔진성능 등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바로 이것이 퍼포먼스 튜닝이 되는 것이다. 우선 이륜차 영역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등화장치와 같은 영역이다. 세 번째로 관련 정책연구도 필요하다. 이직 국내 이륜차 산업과 문화는 불모지로 변했으나 이륜차 튜닝 영역의 활성화를 통해 개선한다면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수도 있을 것이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
원본 : http://www.motor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8 / 이륜차뉴스 / 18.12.01 |